국립 한국섬진흥원 목포시 삼학도에 유치 성공
2021/04/14 15:38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국립 한국섬진흥원 목포시 삼학도에 유치 성공

 

8월 목포 삼학도에 50여 명 조직규모로 출범

5년간 생산 유발 407억 원, 부가가치 274억 원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다.

 

다도해전경.jpg

유달산에서 바라본 목포대교와 너머로 보이는 다도해 섬./목포시 제공

 

[목포 박재형 기자] 지자체들의 유치 경쟁이 뜨거웠던 섬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한국 섬진흥원이 '섬들의 수도'인 목포시로 확정됐다.

 

전남도는 행정안전부의 한국섬진흥원 설립지역 공모에서 9개 지자체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목포 삼학도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섬진흥원은 섬 지역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연구,정책 시행을 위해 설립하는 정부 출연기관이다.

 

오는 8월 목포 삼학도에 50여 명 조직규모로 출범할 예정으로 행안부 용역 내용을 분석한 결과 앞으로 5년간 생산 유발 407억 원, 부가가치 274억 원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다.

 

전남도는 지난 2012년 한국섬진흥원 설립방안을 전국 최초로 제시하고 전남 설립 당위성을 계속 건의했다.

 

2016년부터 세계 최초 섬의 날제정을 건의해 201988일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를 삼학도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섬 가꾸기 10개년 기본계획(2015~2024)을 세워 주민주도형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등 다양한 섬 발전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등 섬 정책의 견인차 구실을 했다.

 

특히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행안부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전남도의 설립 당위성에 따른 유치를 건의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대상지로 선정된 목포시는 서해안과 남해안의 중심이자 섬의 관문으로 반경 200km 이내에 전국의 79%인 약 2700여 섬이 분포하고 있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한국섬재단, ()한국섬학회 등 섬 관련 전문연구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어 섬 발전 정책수행이 가장 용이해 최적지임을 강조함으로써 유치 쾌거를 이뤘다.

 

김 지사는 섬이 해양 영토를 수호하는 전초기지 기능을 하고,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떠오르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식 목포시장도 한국섬진흥원이 대한민국 섬 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inmun2458@naver.com

[ 박재형 기자 기자 ]
박재형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yhenews@hanmail.net
새로운 언론. 착한 언론. 젊은 언론. 연합뉴스i(yonhapnewsi.com/) - copyright ⓒ 연합뉴스i.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화제의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연합뉴스i (http://yonhapnewsi.com) | 설립일 : 2014년 4월 10일 | 대표 : 고봉수 | 전남 아00241
       Ω 58725  전남 목포시 수문로83번길1  연합환경신문사 빌딩 2층
          07226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168 우림라이온스밸리 C동 401호  ( T. 02-2678-2458  F. 0504-377-2458 )
      사업자등록번호 : 411-90-76448|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4-전남-   호   발행·편집인·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봉수
      대표전화 : 061-276-9045 [24시간 통화 ] |  Copyright ⓒ 2008-2014  yonhapnewsi.com All right reserved.
      연합뉴스i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