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뿔났다.
2014/12/05 13:41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가정어린이집.jpg
김옥심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박채순 전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김주화 경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김영미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부회장, 강명숙 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문순정 광주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최애경 광주서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지회장 등 보육인들이 ‘2015년 영아보육료 현실화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뿔났다.
2015년 영아보육료 현실화 촉구를...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는 맞벌이가족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부모의 자녀양육 부담완화, 취업부모의 일과 가정양립을 지원하고 영아보육의 확고한 정착을 위해 더 이상은 물러설수 없다는 의지를 가지고 지난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아보육료현실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옥심)는 지난 4년 동안 보육료를 동결하고, 2015년 또다시 현실을 외면한 채 5년 만에 3%(10개월) 인상은 현실이 무시되고 똑같은 일과 말을 반복하는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에 회의감을 느낀다면서 영아보육인의 일방적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정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보육료는 교사들의 인건비, 교재교구비, 급식 및 간식비, 환경을 위한 시설설치비 및 관리 운영비 등이 포함된 시설의 총 운영비를 말한다.
 
한가연은 최근 4년간 물가상승률은 평균 3%, 최저 임금상승률은 평균 6.4%, 4대 보험료인상, 퇴직금인상 등 모든 것이 인상되었으나, 0~2세 보육료 5년 만에 2.5% 인상으로 교사인건비와 퇴직금 지급조차 어려운 현실을 이야기하고 이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점들을 제시하였다.
 
교재교구비 부족으로 양질의 교육적 돌봄이 불가능하며, 급식비 부족으로 급식 및 간식준비의 어려움, 저임금으로 인한 반복적인 이직률, 비현실적인 보육료수가 때문에 자비를 털어 운영비를 메우며 근무시간 또한 노동법에서 규정하는 8시간 노동시간이 아닌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하루 12시간 종일반으로 운영되는 비정상적인 노동시간을 규정하여 어린이집의 운영은 갈수록 피폐해지고 이로 인해 원장들의 부담은 날로 가중되고 있다고 한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정부가 맞벌이 부부의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조하며, 책임과 의무를 지키라고 한다고 토로하였다. 아울러 이는 현실감이 없는 처사이며, 어느 한쪽의 희생만을 강요하며 기본권이 보장되지 않은 정책은 현실 불가능하고 보육서비스의 질이 저하되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정부를 향해 표준보육단가에 맞는 보육료 현실화를 반드시 책임지고 0~2세 보육료 단가를 발표하여 2015년 보육현장을 안정화 시켜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보육료인상이 현실화 되지 않을 경우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기자회견에서 밝힌바 대로 이달 8일~17일 교사 및 학부모 참여를 통한 사이버 시위와 전국 어린이집 일제 차량행진, 휴원의 일정 등으로 집회 및 시위를 계획하고 대국민호소문 발표와 교사, 학부형이 참석한 집단행동을 결의하고 정부에 보육계의 강한의지를 표출하였다.
 
[ 고봉수 대표기자 ]
고봉수 대표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yhenews@hanmail.net
새로운 언론. 착한 언론. 젊은 언론. 연합뉴스i(yonhapnewsi.com/) - copyright ⓒ 연합뉴스i.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화제의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연합뉴스i (http://yonhapnewsi.com) | 설립일 : 2014년 4월 10일 | 대표 : 고봉수 | 전남 아00241
       Ω 58725  전남 목포시 수문로83번길1  연합환경신문사 빌딩 2층
          07226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168 우림라이온스밸리 C동 401호  ( T. 02-2678-2458  F. 0504-377-2458 )
      사업자등록번호 : 411-90-76448|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4-전남-   호   발행·편집인·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봉수
      대표전화 : 061-276-9045 [24시간 통화 ] |  Copyright ⓒ 2008-2014  yonhapnewsi.com All right reserved.
      연합뉴스i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